피톤치드 탈취 효과 이야기입니다. 숲에 들어가면 상쾌한 풀향과 나무향이 우리는 반겨줍니다. 숲에는 수많은 곤충들과 동물들이 있고, 배설물도 많지만 그러한 냄새보다는 싱그러운 향이 더 많이 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피톤치드 탈취 효과 때문입니다.
피톤치드는 매우 강력한 탈취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톤치드 탈취 효과에 대해 아래 세가지 논문을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논문]
① The effect of Chamaecyparis obtus extract on the concentrations of odorous compounds and odor activity value from air in swine feeding operation
②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③ Evaluations on the Deodrization Effect and Antibacterial Activiry of Chamaecyparis obtusa Essential Oil
[목차] 피톤치드 이야기 시리즈
[1] 피톤치드 이야기 - 피톤치드란 무엇일까요?
[2] 피톤치드 종류 및 효능 효과
[3] 피톤치드 삼림욕의 면역 향상, 스트레스 감소, 항암 효과
[4] 피톤치드 탈취 효과
[5] 피톤치드 농도별 효능 효과
리슬립은 자연 유래 피톤치드 성분의 탈취력을 연구합니다. 가장 자연적인 피톤치드 성분으로 안전한 탈취제를 개발합니다.
1. 편백나무와 소나무 피톤치드의 탈취효과 개요
피톤치드 탈취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악취물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검지관 내에, 악취 발생 30분 후, 악취물질과 동일 양의 편백나무, 소나무 등의 정유를 주입하고 10분, 20분, 30분, 1시간 단위로 가스검지기를 이용해 잔류 냄새 가스를 분석하였습니다.
출처 :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포름알데히드 농도 변화를 살펴보니, 약 1시간 후 편백나무와 소나무의 탈취력은 61.67%였습니다. 잣나무 탈취력이 23.33%, 전나무 탈취력이 21.67%였으니, 편백나무와 소나무의 탈취력은 거의 3배 가까이 뛰어난 셈입니다.
트리메틸아민에 대해서도 편백나무는 71.01%, 소나무는 67.84% 의 뛰어난 탈취력을 보였으며, 메틸머캅탄에 대해서는 소나무가 82.22%, 편백나무가 59.44%로 소나무가 매우 뛰어난 탈취력을 보였습니다.
리슬립은 피톤치드 중에서도 탈취력이 뛰어난 편백나무, 소나무 피톤치드의 효과성에 대해 연구합니다.
2. 편백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
농촌진흥청에서는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이용해 돼지 농장의 공기 중 냄새 물질 감소 효과를 연구하였습니다.
돼지 농장의 냄새를 휘발성지방산, 페놀류, 인돌류, 황화합물, 트리메틸아민, 암모니아 등 다양한 가스의 관점에서 분석하였습니다.
편백나무 추출액을 뿌리고 나서 위 가스들의 농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매우 놀랍습니다. 휘발성 지방산 중 돼지 농장의 냄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뷰티르산, 발레르산 등의 농도가 72~7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놀류, 인돌류 중에서 특히 냄새가 많이나는 스카톨은 약 54% 감소하였습니다.
그 외 메틸머캅탄과 트리메틸아민은 각각 36%, 20% 감소하였습니다.(이들 가스는 중화되거나 다른 냄새물질과 같이 제거되어 공기 중으로 휘산되었기에 측정이 낮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돼지 농장의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물질들이 편백나무 추출액 살포 후에는 매우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단순 탈취 작용 외에도, 편백나무 추출액에 함유된 테르펜류의 항균 작용에 의한 냄새물질 생성 억제, 냄새물질 중화, 그리고 냄새물질이 흡착된 먼지의 제거 등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리슬립은 단순히 진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피톤치드 성분을 통해 냄새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중화하여 근본적인 해결에 대해 연구합니다.
편백나무 추출액 특유의 시원한 향기가 냄새를 마스킹하는 효과도 있어서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줍니다.
3. 소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
한국 고유의 소나무여서, 코리안 파인(Korean Pine)이라 불리는 잣나무 또한 매우 강한 탈취 효과를 지닙니다. 위의 개요에서 본 것처럼, 소나무는 포름알데히드,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탈취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특히 메틸머캅탄의 경우 편백나무나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도 월등히 뛰어납니다.
출처 :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특이하게도 한국 고유의 소나무인 잣나무의 피톤치드 탈취 효과는 트리메틸아민에 대한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탈취 시간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편백나무, 소나무, 잣나무를 비교해보면 정유 주입 10분 뒤, 편백나무와 소나무는 평균 6.70%의 낮은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잣나무의 경우 무려 41.58%의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1시간 후에 관찰해보면, 잣나무가 77.36%로 여전히 가장 큰 탈취 효과를 보이고 그 뒤로 편백나무(71.01%), 소나무(67.84%)의 피톤치드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메틸머캅탄의 경우에도 잣나무는 편백나무보다 뛰어납니다. 정유 투입 1시간 뒤의 탈취력을 보면, 편백나무 탈취 효과는 59.44%인 반면, 잣나무는 70.56%를 나타냅니다.
화장실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의 경우에도 잣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잣나무는 75.17%의 탈취 효과를 보였으며, 암모니아에 대한 탈취 효과는 잣나무 > 편백나무 > 소나무 순이었습니다.
같은 소나무이지만 한국형 소나무의 경우 트리메틸아민 등에서 더욱 높은 탈취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냄새 가스별로, 어떤 가스는 편백나무 탈취 효과가 강하고, 어떤 가스는 소나무 혹은 잣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가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둘을 잘 조합하면 정말 좋은 탈취제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리슬립은 냄새 별로 효과가 가장 뛰어난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연구하여, 자연 성분의 탈취제를 개발하였습니다.
단순히 향을 향으로 덮지 않고, 피톤치드의 냄새 물질 성분 억제와 중화 기능을 통한 기능성 탈취제로 침실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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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탈취 효과 이야기입니다. 숲에 들어가면 상쾌한 풀향과 나무향이 우리는 반겨줍니다. 숲에는 수많은 곤충들과 동물들이 있고, 배설물도 많지만 그러한 냄새보다는 싱그러운 향이 더 많이 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피톤치드 탈취 효과 때문입니다.
피톤치드는 매우 강력한 탈취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톤치드 탈취 효과에 대해 아래 세가지 논문을 바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논문]
① The effect of Chamaecyparis obtus extract on the concentrations of odorous compounds and odor activity value from air in swine feeding operation
②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③ Evaluations on the Deodrization Effect and Antibacterial Activiry of Chamaecyparis obtusa Essential Oil
[목차] 피톤치드 이야기 시리즈
[1] 피톤치드 이야기 - 피톤치드란 무엇일까요?
[2] 피톤치드 종류 및 효능 효과
[3] 피톤치드 삼림욕의 면역 향상, 스트레스 감소, 항암 효과
[4] 피톤치드 탈취 효과
[5] 피톤치드 농도별 효능 효과
리슬립은 자연 유래 피톤치드 성분의 탈취력을 연구합니다. 가장 자연적인 피톤치드 성분으로 안전한 탈취제를 개발합니다.
1. 편백나무와 소나무 피톤치드의 탈취효과 개요
피톤치드 탈취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악취물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 검지관 내에, 악취 발생 30분 후, 악취물질과 동일 양의 편백나무, 소나무 등의 정유를 주입하고 10분, 20분, 30분, 1시간 단위로 가스검지기를 이용해 잔류 냄새 가스를 분석하였습니다.
출처 :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포름알데히드 농도 변화를 살펴보니, 약 1시간 후 편백나무와 소나무의 탈취력은 61.67%였습니다. 잣나무 탈취력이 23.33%, 전나무 탈취력이 21.67%였으니, 편백나무와 소나무의 탈취력은 거의 3배 가까이 뛰어난 셈입니다.
트리메틸아민에 대해서도 편백나무는 71.01%, 소나무는 67.84% 의 뛰어난 탈취력을 보였으며, 메틸머캅탄에 대해서는 소나무가 82.22%, 편백나무가 59.44%로 소나무가 매우 뛰어난 탈취력을 보였습니다.
리슬립은 피톤치드 중에서도 탈취력이 뛰어난 편백나무, 소나무 피톤치드의 효과성에 대해 연구합니다.
2. 편백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
농촌진흥청에서는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이용해 돼지 농장의 공기 중 냄새 물질 감소 효과를 연구하였습니다.
돼지 농장의 냄새를 휘발성지방산, 페놀류, 인돌류, 황화합물, 트리메틸아민, 암모니아 등 다양한 가스의 관점에서 분석하였습니다.
편백나무 추출액을 뿌리고 나서 위 가스들의 농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매우 놀랍습니다. 휘발성 지방산 중 돼지 농장의 냄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뷰티르산, 발레르산 등의 농도가 72~7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놀류, 인돌류 중에서 특히 냄새가 많이나는 스카톨은 약 54% 감소하였습니다.
그 외 메틸머캅탄과 트리메틸아민은 각각 36%, 20% 감소하였습니다.(이들 가스는 중화되거나 다른 냄새물질과 같이 제거되어 공기 중으로 휘산되었기에 측정이 낮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돼지 농장의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물질들이 편백나무 추출액 살포 후에는 매우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단순 탈취 작용 외에도, 편백나무 추출액에 함유된 테르펜류의 항균 작용에 의한 냄새물질 생성 억제, 냄새물질 중화, 그리고 냄새물질이 흡착된 먼지의 제거 등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리슬립은 단순히 진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피톤치드 성분을 통해 냄새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중화하여 근본적인 해결에 대해 연구합니다.
편백나무 추출액 특유의 시원한 향기가 냄새를 마스킹하는 효과도 있어서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줍니다.
3. 소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
한국 고유의 소나무여서, 코리안 파인(Korean Pine)이라 불리는 잣나무 또한 매우 강한 탈취 효과를 지닙니다. 위의 개요에서 본 것처럼, 소나무는 포름알데히드,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탈취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특히 메틸머캅탄의 경우 편백나무나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도 월등히 뛰어납니다.
출처 : Evaluations on Deodorization Effect and Anti-oral Microbi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Pinus koraiensis
특이하게도 한국 고유의 소나무인 잣나무의 피톤치드 탈취 효과는 트리메틸아민에 대한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탈취 시간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편백나무, 소나무, 잣나무를 비교해보면 정유 주입 10분 뒤, 편백나무와 소나무는 평균 6.70%의 낮은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잣나무의 경우 무려 41.58%의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1시간 후에 관찰해보면, 잣나무가 77.36%로 여전히 가장 큰 탈취 효과를 보이고 그 뒤로 편백나무(71.01%), 소나무(67.84%)의 피톤치드 탈취 효과를 보입니다.
메틸머캅탄의 경우에도 잣나무는 편백나무보다 뛰어납니다. 정유 투입 1시간 뒤의 탈취력을 보면, 편백나무 탈취 효과는 59.44%인 반면, 잣나무는 70.56%를 나타냅니다.
화장실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의 경우에도 잣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잣나무는 75.17%의 탈취 효과를 보였으며, 암모니아에 대한 탈취 효과는 잣나무 > 편백나무 > 소나무 순이었습니다.
같은 소나무이지만 한국형 소나무의 경우 트리메틸아민 등에서 더욱 높은 탈취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냄새 가스별로, 어떤 가스는 편백나무 탈취 효과가 강하고, 어떤 가스는 소나무 혹은 잣나무 피톤치드 탈취 효과가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둘을 잘 조합하면 정말 좋은 탈취제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리슬립은 냄새 별로 효과가 가장 뛰어난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연구하여, 자연 성분의 탈취제를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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